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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진서 정준원 논란/ 부부의 세계 아역 배우/ 전진서 정준원 논란 정리

전진서

전진서는 2006년 5월 28일생으로 만 13세의 아역 배우인데요.

 

요즘 우리에게는 고구마를 매회 선물하며, 혐준영이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한 '부부의 세계'에서 이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 배우입니다.

 

2012년 SBS 드라마 '너라서 좋아'에서 귀여운 아들 서태양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다수의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많이 출연하여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아역 배우 중에 한 명이기도 한데요. 특히 배우 이민호씨와 안재현씨의 아역은 2번에 걸쳐 아역을 맡아 연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준원

정준원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부부의 세계에서 차해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 배우입니다.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로 데뷔 후 방송 3사 뿐만 아니라 종편, 영화까지 넘나 들며, 아역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인데요.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똑똑하고 야무진 아들 '나민하' 역할을 맡아 청소년 연기상 부문에서 KBS 연기대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4년 7월 26일 출생으로 만 15세의 어린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필모그래피에서 오는 내공이 느껴집니다.

 

전진서, 정준원 페이스북 논란

위 사진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과거 전진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그림에는 '여자 다 꺼지세요'라는 말을 하고 법규를 시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전진서는 이 게시물을 업로드 해놓고 친구들과 댓글상에서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위 사진은 당시 또래에서 여친이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던 그림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전진서군은 부모님에게 이성교제 금지를 받고 난 뒤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에서는 전진서군이 사진의 상징성이나 내포하는 의미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올린 실수라고 밝히며, 악의가 없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드라에 출연 중인 정준원 또한 SNS 게시글 논란이 터졌는데요. 위 사진 속에 정준원은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문제는 그 앞에 술병이 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2004년 7월생으로 만 15세인 정준원은 미성년자로서 사진 속 술병은 큰 문제가 될 만한 사건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 속에서는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들 속의 정준원의 모습은 흡사 성인들의 회식자리를 방불케 하여 한 순간의 일탈로 치부하기엔 어려울 거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정준원은 SNS에 올라온 다른 게시글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단순 장난으로 치부하기에는 친구와 나눈 대화의 내용이 패륜적 내용을 담고 있는 패드립이라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이와 같은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재발 방지와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린 친구라고 넘어가기에는 게시물의 상태가 위화감이 느껴지고 게시글에 드러나는 언행 등이 평소의 인성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거 같아서 많은 팬분들의 걱정과 함께 분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의 강력범죄가 심화되고 있는 추세인지라 이와 같은 아역 배우들의 일탈을 넘어선 언행들이 더욱 대중들에게 부정적으로 와 닿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