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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전을 목적으로 연예인 혹은 유명인의 핸드폰을 해킹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도 다수의 연예인들이 핸드폰을 해킹 당하여 크게 곤혹을 치른 일들이 있었습니다. 최근 하정우씨가 이런 범죄자들의 해킹 표적이 되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정우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 본명은 김성훈으로, 중견배우로 유명한 김용건의 장남입니다.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배우들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동년배 배우들 중 흥행력 및 연기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2018년 8월 기준 주연작 누적 관객수가 1억 명 이상으로 최연소 1억 배우에 등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20년 2월 18일, 자신의 친동생 이름(김영훈)으로 예약을 하고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연예인으로 밝혀지며, 최근까지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소속사에서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통해 소개받은 병원에서 피부과 시술을 위해 처방 받은 것일 뿐 약물 오남용은 없다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굳이 동생의 이름을 차명으로 사용한 점에 제대로 된 해명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여론이 매우 나빠지기까지 했습니다. 현재 이런 상황에 해킹까지 당한 하정우 씨는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 같습니다.

 

하정우 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