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시름하고 있는 이 시기에 국내에서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최초로 분석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코로나 분석이 가지고 어떤 걸 의미하는지, 향후 코로나 치료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SARS-CoV-2에 의해 발병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자, 2019년 12월 부터, 2020년 4월 현재까지 진행중인 범유행전염병입니다. SARS-CoV-2는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 바이러스와 같이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의 변종인데요.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되었으며, 보고 내용에 따르면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첫 환자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초 발생 원인과 바이러스 전파 경로는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발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상용화된 백신이나 약물등의 명확한 치료제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상 변이가 빠르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이 어렵다는게 그 이유인데요. 물론 걸리면 반드시 죽는다는 말이 아닌 '감기는 약이 없다'라는 말과 같은 뜻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죽는다는 점에서 감기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버멕틴(Ivermectin)이라는 구충제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유의미하다는 결과가 실험을 통해 나오는 등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점차 찾아가고 있는데요. 분명 시간이 경과 하면, 현재의 코로나 사태를 종식 시킬 백신을 개발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코로나 분석 세계최초
국내의 대표적 노벨상 수상자 후보로 꼽히는 김빛내리(51)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RNA 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공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향후 코로나바이러스의 고정밀 진단시약과 치료제 개발에 결정적 기여를 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합니다.
지난 1월 중국 상하지 공중보건임상센터등을 통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DNA유전체 정보가 처음 공개되면서 이를 바타응로 DNA기반 진단키트가 개발됐지만, 유전체 RNA정보를 기반으로 유전자 위치를 예측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고합니다. 하지마 이번 실험으로 유전체 RNA로부터 생산되는 하위 유전체 RNA를 심험적으로 규명하는 한편, 각 전사체의 유전정보를 모두 분석해 유전체 RNA 상에 유전자들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정확하게 찾아 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김빛내리 교수 팀의 성과가 부디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종식 시켜주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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